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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흥구 (2007년 05월 25일 20시 14분 21초) |
존경하는 김 장로님!
벌써 6월이 닥아오는군요.
아트란타의 생활에 많이 적응되신 것 같습니다.
늘 염려해 주시셔서 저희 부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.
지난 한 달간 초청하는 교회에서 설교도하고 3번의 세미나를 인도했습니다.
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님들이 참 많은 것을 봅니다.
하나님의 말씀을,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늘 힘차게 증거하는 종이 되고자 합니다.
기도 부탁드립니다.
안녕히 계십시오.
주 안에서
함께 섬기는 종, 이 흥구 올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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